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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난 두달동안 성실히 가르쳐 주신 경미쌤과 팍쌤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능때도..고시때도.. 단한번도 수기같은건 올리지 않았는데 토익으로 올리내요..ㅋㅋㅋ
사실 수기를 어떻게 올려야 할지도 막막해요..
일단 저번달 토익이 끝나고 나서... 한번도 싸이를 컴터로 해본적이 없어서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한시간째 끙끙대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또하나 ...
지독히도 컴맹이라... 대체 성적 캡쳐같은거 어떻게 하는겁니까..ㅠㅠ
제 컴터론 도저히 캡쳐가 되지 않습니다.. 다행히 회사에 제출하려고 성적표 뽑았는데 그거라도 찍어서 올립니다..
나름 이름과 생일을 가려보려고 애쓴 흔적들을 보실수 있을거에요...ㅋㅋㅋ
그리고... 예전부터 동기 또는 선배,후배 들의 수많은 수기들을 보면서 한가지 느꼈던게,,, 무슨놈의 수기를 지자랑으로만,,,ㅡㅡ
또한!!!! 뻔히 옆에서 같이 공부해서 지가 어케 공부하는지 아는데 뭔,,,뻥을 그리도 쳐놓는지,,,, 그래서!!!!
이왕 수기를 쓰기로 했으니 최대한 정직하고 최대한 있었던 사실 그대로 쓰겠습니다~^^
<서론>
제가 5년만에 토익을 다시볼려고 했던건... 원래 제가 하는일을 좀더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서 부서를 이동하려는 목적이었고 그곳에서 필요한건 제 한가지 자격증과 토익 850이상의 점수였습니다.
사실 5년전에 저는 이미 만점을 받아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치른 4월시험,,, 4월시험을 치르고 전 바로 학원에 등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3개월휴직도 감행하였습니다.. 회사근처(서울)에는 워낙 세상속의 기쁨으로 절 유혹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집(인천)근처에 독서실도 등록하고.. 3개월간 죽어라 영어공부만 할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낸 대박토익학원..ㅋㅋ 제가 다니기 시작했을때는 이미 수업이 8회이상 진행되었었어요..ㅠㅠ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ㅠㅠ 특히 LC..ㅋㅋㅋ
<본론>
1. 오전에 뭘했나?
하루를 조금 일찍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9시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학원가는 길에 차에서 전날 귀숙을 걍,, 멍때리면서 계속 들었습니다,,,그때는 정말 니가 언젠가는 들리겠지...하는 심정이었습니다..,
2. 수업시간에 어쨌나?
첫수업은 RC였는데.. 사실.. 알씨는 어느정도 자신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시는거 중에 제가 몰랐던거만 오답노트에 필기하고 계속 문제 빨리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쌤이 몇문제를 몇분까지 풀어라!! 라고 하시면 저는 꼭!! 더빨리 풀고 더 많이 풀어볼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물론 처음에는 많이 틀렸지만.. 빨리푸는 연습을 자꾸 하다보니 나중에 더더 나중에 실력이 좀더 쌓인후에는 그속도에.. 정확도가 조금 더 더해져서 두달째에는 쌤이 내주시는 프린트에서 거의 틀린게 없게 되더라구요,,
LC는... 정말,,, 쥐약이었어요... 정말 온전히 맡겼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경미쌤이 하란대로만 했습니다.. 제가 공부에는 어느정도 고집있는 사람인데 약한부분은 그냥 내려놓는 쿨한 아이(?)이기도 합니다..ㅋㅋㅋ
-------------------------------------------------------------------------------------------------------------------------갑자기 연수원동기가 술먹자고 불러서 ...ㅠㅠ 술기운에 다시 씁니다... 어디까지 썼는지 다시 한번 읽어보구요..ㅋㅋ
3. 엘씨는 정말 시킨대로 했나.?
사실..... 저는 귀숙을 도저히 할수 없었어요.. 지독한컴맹이라... 그럭저럭 다운만 받을줄 압니다.. 그래서 무작정 들었어요.. 그리고 경미쌤이 수업시간에 알려주는 노하우를 적용시켜볼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기억이 나요..ㅋㅋ 적용!!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알고는 있지만 적용을 시키지 못한다면 모르는것보다 못하거든요 .. 아는데 틀리는 거잖아요,,,
그래서 철저히 적용시키는거에 주력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엘씨는 계속 몇개씩 틀렸지만.. 이번시험엔 찍신 강림한듯....ㅋㅋㅋ
4. 수업이후에 뭘했나?
수업이 끝나면 점심은 정말 마음에 점을 찍듯 적게만 먹고 독서실에 틀어박혀있던 기억이 나요...ㅜㅜ
오후 1시부터 3시 까지는 귀숙 문제를 풀었어요.. 근데 좀 다른방법을 썼는데 처음 그 자료를 받은날꺼부터 항상 반복해서 들었어요..
그니깐.. 저는 9일차수업을 못듣고 10일차 수업을 들었으니깐.. 10일차부터 20일차 이상까지의 귀숙을 한번에 다들었어요.. 한번 들었다고 다 아는게 아니잖아요..^^;;
한... 20일차 귀숙을 들을 차례되면 이미 10일차 11일차는 너무 많이 들어서 문장을 외울정도라고 할까??
하루에 귀숙을 하면 적어도 5번이상은 듣잖아여?? 저는 그걸 2달동안 주말빼곤 매일 반복했어요..
여기서 드는 의문.. 자꾸 자료는 쌓여가는데 오늘차 귀숙할시간도 없을텐데 무슨 예전귀숙을 듣느냐.??
ㅋㅋ 많이 반복해본 귀숙은 속도를 높였어요.. 더빨리 ㅋㅋ 10일차는 나중에 2배속까지 올렸어요..ㅋㅋ 그래도 들렸어요..
5. 장난해?? 엘씨는 그렇다 치더라도 알씨는??
저는 예전에 고시영어를 공부 했었어요,,, 그래서 쓸데없는 문법과 단어를 많이 알고 있었죠.. 근데.. 고시영어 단어는 토익에 나오질 않더라구요...ㅡㅡ
그래서 피러팍 쌤께서 주신 단어장을 3시 이후에 6시까지 3시간 동안 400개씩 외웠어요.. 절대 0하나 더 들어간거 아니에요..ㅋㅋ
안될거 같죠?? 해보세요 되요..ㅋ
저는 깜지같은거 쓰지 않았어요 대신 입으로 중얼 거렸죠.. ㅋㅋ 예를 들자면 ISSUE "호" 또는 "사건" 이잖아요.. 그걸 깜지쓴다고 생각하고 이슈 사건 호 이슈 사건 호 이슈 사건 호. 이런식으로 한단어당 20번씩 암송 했어요.. 20번 암송한다고 1분도 걸리지 않아요..ㅋ 깜지를 20번 쓴다면 못해도 3분이상 걸릴껄요>?? 그래서 입으로 달달 외웠어요..
아이돌 노래 가사 외우듯..ㅋㅋ 그리고 발음은 될수있으면 인터넷 사전 찾아서 들을려고 했지만,, 거의 대부분은 걍 편하게 저만의 식대로 읽었어요.. 어차피.. 토익에서 스펠링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단어 깜지 쓰는건 의미없다...가 제 공부 방법이었거든요..
6. 그렇다 쳐~@@ 그럼 문법은??
파트 5,6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고시영어를 했었어요.. 쓸데없는 문법을 너무많이 알죠..ㅋㅋ ^^ 저만의 암기포인트를 만들어 놓고 수업시간의 피러팍쌤께서 알려주는 게 있음 거기에 추가시켰어요.. ㅋㅋ (암기포인트 사진 올립니다..ㅋ)
그리고 역시 외웠어요.. 영어는 외우는 것과 외우지 않는것을 구분하지 못하면서 점수차가 난다고 생각해요.. 굳이 이해할 필요없는걸 이해할려고 시간낭비하는거 자체가 고득점에 저해 요소라고 생각해요..
예를들면 책상이 왜 책상이냐고 물어보면.. 나뭇꾼이 나무를 베서 깍고 다듬어서 책상의 형태를 만들고 그위에 책을 놓고 보면 책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그냥 책상은 책상인데 왜 책상이 책상인지 고민해서 뭐하죠??
미국인들에게 왜 책상이 책상이야?? 라고 물어보면 대답할수 있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책상을 있는그대로 책상으로 받아들이듯 책상은 그냥 명사 책상일 뿐이에요.. 그걸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니까 머리에 부아가 걸리고 "나는 영어에 자질이 없나봐..ㅠㅠ" 이런생각을 하죠..
우리의 어렸을때를 생각해봐요.. 책상은 그냥 책상일 뿐이에요.. 이해가 필요없죠...
외워야 할거 그냥 외우면 됩니다.. 그거.. 쌤들이 수업시간에 구분해줍니다.. 외우라고 하는고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외워요.,,ㅋㅋ
개인적으로 이해는 암기의 수단일 뿐입니다..ㅋㅋ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잠시 댓글을 자제,...ㅋㅋㅋㅋㅋ
7. 독해?? 따로 수업 받은적도 없잖아.??
저는 예전부터 원서 읽는것을 좋아했어요.. 자.. 앞에 문장을 보고.. 역시 재수없어라든지 에이 뭔가 가락이 있었네.. 라고 생각하는분 있죠>?? 저도 원서 읽으면 그게 뭔말인지 하나도 몰라요..ㅋㅋㅋ 걍 빨리 읽는 연습한다고 멍때리고 보는거죠..
그렇다고 책만 읽었던건 아니에요 독해 문제집 있잖아요?? 대박토익 책에?? 그거 하루에 5문제씩 꾸준히 "시간재고" 풀었어요.
딱 5분만 줬죠..ㅋㅋ 처음엔.. 역시 죽을 맛이지만 역시 인간은 위대하다고 할까요?? 적응되면 이또한 할만 합니다??
하기싫으세요?? 그럼 잠시 꿈을 접어두셔도 좋습니다..ㅋㅋ
<결어?>
결국 수기에 끝맺음은 노력해라... 군요..ㅠㅠ
뭔가 다른 수기를 쓰고 싶었는데..
엘씨는 매일 들으세요
단어는 매일 외우세요
독해는 매일 푸세요
그리고 점수를 얻기위해 나만의 최선의 방법을 찾아내세요..
그게 저는 암기고 많은양의 문제를 푸는것이었습니다..
처음 3개월전 저의 점수는 795점 알씨 480 엘씨 315점
그리고 한달후 저의 점수는 930점 알씨 440 엘씨 490점
마지막 제 점수. 알씨 495 엘씨 495
할수있습니다.. 아이큐88 두자리밖에 되지 않는 저도 하지 않았습니까??
세자리나 되는 여러분은 당연히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저의 되도않는 수기가 도움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끝으로...
늦게 합류했지만 저를 받아주고 도움준 오광표조장 군대 후임 박근주 총무께 감사하며..
부족한 형을 높혀주는 송현준(넌 꼭 만점 나올꺼여~ㅋㅋ)
폭풍질문으로 항상 긴장하게 만든 강호비 !ㅋ
얼마 못봤지만 사랑하는 고딩 후배 인혜!!
수업시간에만 봤던 은솔이 ..
카톡에서 보던 보라..
수업시간에 항상 인사해주던 에이스 아름이
항상 긍정적 마인드로 제게 칭찬만 해주신 최경미쌤
무관심으로 저를 자극해주신 피러팍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혹시라도 다른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보내세요..ㅋㅋㅋ
암튼 저에게 목표를 성취하게 해준 대박토익 쌤들과 스터디원들께 영광돌립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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